만경읍

만경읍 “사랑의 토종 긴 단호박” 식재 추진

만경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수범)는 지난 10일 만경읍 장산리 195-8번지 1,280㎡의 소성영 전위원장으로부터 무상임대한 토지에

만경읍 인재 양성을 위한 사랑의 “토종 긴 단호박과 옥수수”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따뜻하고 포근한 가정의 달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우리 지역의 종자의 역꾼으로 거듭 날 “토종 긴 단호박”과 기둥으로 사용할 “대왕 찰옥수수”를 동시에 식재하여 저농약 우수 농산물을 생산 불 특정 다수인에게 토종 긴 단호박은 개당 5,000원, 대왕 찰옥수수는 한 망 10개 5,000원씩 각각 50개 한정 주문 판매한다고 전했다.

우수 농산물 생산 판매한 금액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 검증된 친환경 고추와 마늘을 구입 마늘 고추장을 담가 1ℓ 용기 한 병당 10,000원에 사전주문 생산 판매한다.

만경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하여주신 문화홍보춪제실장과 인재양성과장님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함께한 한광섭 만경읍장은 "바쁜 일정속에도 해마다 지역의 인재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 나눔 행사를 개최해주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여러 위원님들 덕택에 더불어 살아가는 만경읍이 되고 있다며 저희도 이웃사랑이 넘쳐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로 얻은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에서 귀감이가고 효심이 강하며 타인으로부터 품행이 방정하고 칭송이 자자하면서 지역의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일반인과 청소년을 상대로 선행 효열 대상자를 매년 2명을 선발하여

만경읍 주민자치위원이 선정하는 “백만이랑심장”(백만명 이상이 먹고 살 수 있도록 작물을 재배하는 이랑의 마음을 가진 자)에 선정 포장하기로 하였다.